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8)
함께 자라기 part 1 자라기생각보다 지능은 상관관계가 높았다 0.5구조적 질문 0.5e.g)프로젝트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동료를 어떻게 도왔는가?책의 허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약한 상관성을 띄는 실력 있는 사람이 문제 파악하는데 시간을 덜 들인다는 부분을 굳이 볼드처리한 것1만 시간의 법칙자신의 기량을 향상할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수련의도적 수련정말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려고 애쓰는 수련방법애자일 철학 활용애자일은 학습을 소프트웨어 개발의 가장 큰 병목으로 본다일반적 프로젝트는 모든 피드백의 주기가 느리다내가 설계 단계에서 했던 결정의 피드백을 몇 달 후(테스트 단계)에서 받는다이때쯤 되면 왜 그런 결정했는지 가물하다애자일 방식지금 내가 한 행동의 피드백을 10분, 1시간, 1일, 1주일 등 여..
[INFCON 2023] 시간표 공유 이벤트 듣고 싶은 섹션들이 많아서 일단은 맘에 드는 것들 다 추가해보았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들이라 직접 가서 듣고도 싶으며 비용과 시간이 들지만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마침 광복절에 열리는 인프콘 광복의 뜻처럼 저의 엔지니어로의 삶에도 빛을 보게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가고 싶다!! 제발!
파운데이션 1 일론 머스크가 추천한다는 책, 사회학이 궁금하다면 읽으라고 사회학과 분이 추천한다는 책 등등 여럿이 추천하는 파운데이션을 읽어보았다. SF가 잘 맞지 않는다 생각하였음에도 이 글을 잘 읽히는 편이었다 일단 저자가 1940년대에 만들었는데 그 설계들이 지금에 읽어도 납득이 가고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심리역사학이라는 무언가 확 감이 오지 않는 분야의 학자가 나오면서 은하제국의 멸명을 통계적으로 예측한 부분, 그럼으로써 제국에서 일부러 은하 외곽으로 쫓아내게 만드는 설계들도 재밌었다. 우선 은하 외곽으로 보내는 것도 신선하다 느껴지는 것이 우주의 끝을 보았다로 느껴졌으며 여러 별들이 서로 물류가 오가고 통신이 된다는 것들도 지금으로는 어떤 방법을 써야 가능할지 감이 오지 않아서 그런 상상력이 자극하게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