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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뒷세이아 김헌 교수님의 강연을 두 번 들을 기회가 있었다. 이야기도 재밌게 잘하시지만 신화 속에서 이야기에서 생각할 점을 일상과 현대에서 상황 어느 부분에 비유해서 볼 수 있는지를 짚어주셔서 신화 속 이야기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좋았었다강연장에서 판매하는 책도 사고 사인도 받게 될 만큼 팬심이 생겼었다 팬심이 있는 차에 마침 김헌 교수님이 "오뒷세이아"를 낸다 셔서 더 기대하며 보게 되었다. 책 처음은 해제로 시작한다. 해제에서는 이 책이 어느 저서들을 참조하였고, 어떻게 번역하였는지, 그리고 그 기준은 무엇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 확실히 학자시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판본을 한 달 전쯤에 읽었기에 몰랐던 내용이라 더 반갑고 흥미로웠다.책이 오래되다보니 원본의 유실, 필사본..
진심 어제 독서모임에서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진심’에 대한 장면이었다.이야기를 해주신 분은 빅테크 기업 출신의 SW 엔지니어 셨는데, 회사에 다니던 시절 취미가 4~5개나 있었고 일에 진심인 정도가 높지 않았다 했다.그러다 어느 출장에서 한 동료와 함께 일할 기회가 생겼다고 한다. 그 동료는 아침 7시쯤 자전거 타고 와서 코딩을 시작하더니 밤 11시까지 되어서 하다가 갔다고 한다.저렇게 살아아하는데 싶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였다.그리고 그 동료는, 파이썬을 만든 사람이었다고 했다. 문득 나에게 진심인건 무엇일까 싶었다.나는 내 일에 얼마나 진심일까? 노동계약정도 일까? 그 이상일까?일이 아니더라도 진심인 것은 무엇일까?시간을 못느끼고 그 활동에만 빠져서 있는 것은 무엇일까?재밌어서 밥..
260502 260502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사실은 고민했었다씨네토크 있는 영화가 있었어서 갈까하다가 말았었다.컨퍼런스는 구글해서 그런가 돈 향기가 났다 티켓 가격 이상으로 굿즈들을 주었다.이건 부수적이고강연은 gemma4 등 AI를 어떻게 쓰는지가 많았고 대표님들이나 좀 더 사업 운영에 관련된 것을 설명하는 세션에서는어떻게 AI를 도입하였고 어떤 고민을 하였는지와 이후는 무엇인지를 나누어주셨다. 강연 들으면서는 래블업의 신정규 대표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코딩 참 좋아하셨는데 AI로 많은 것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한동안 우울했다 한다.그러다 그것에서 빠져나오고 AI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다시 박차를 가하셨다. 회사에 도입하기 위해 말로만 구성원들에게 전달 하는 것이 아닌 사내 해커톤을 통해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