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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하기 통합 검색 서비스 ] Intro 가끔 읽고 싶은 책이 동네 구립 도서관에 없는 경우가 있다.그럴 때면 시립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한다.크게 귀찮은 일은 아니지만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이면 목적이 읽고 싶은 책을 가급적 돈 안 들이고 혹은 덜 들이고, 적어도 시간이라도 덜 쓰고 구하면 좋으므로 그런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 전국 서비스를 하면 좋겠지만 시작은 작게해야 안치지고 꾸준히 할 수 있으므로 우선은 서울시 + 전자도서관만을 대상으로 하려한다.인근 도서관에서도 구할 수 없다면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셀렉트 같은 구독제 서비스(가입자라면 클릭해서 검색에 반영),그 외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책바다, 책나래 (타관 도서를 1700원가량 지불하면 3주 빌릴 수 있다),..
[갓음사 | 세문전] 올리버 트위스트1 1~4장(약 70페이지)을 읽고 쓰는 현재까지의 감상입니다(감상이 업데이트 되면 첫 줄의 글은 변경됩니다) 아래 감상은 평어로 진행됩니다:) 좋아하던 유투브를 보다가 영상의 11:42초 쯤 현실이 늘 범람한다 살아가려면 허구(이야기)가 필요하다 라는 말을 듣고 문득 독서를 6분만해도 심리적 안정을 준다던 기사가 떠올랐다. 한창 취준 중 생각보다 더욱 녹녹치 않음을 느끼던 차에 평소 잘 겪지 않던 불안정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히고자 인근 도서관에서 빌렸던 올러버 트위스트를 읽어보았다(이 책 역시 민음사TV 채널에서 추천받았다) 1 ~ 4 장 산업화 이후 영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올리버 트위스트이며 고아원에서 자라는 아이이다. 초반에는 구빈원보다 더 어린 아이들을 맡아 기르는 곳에서 이야기가 전개..
[Wanted | Challenge ] 2023년 8월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 백앤드 후기 지인분이 원티드 온보딩을 하시던 모습은 전에 보았었는데 사전과제도 있고 실전적이라 생각하여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시간 나던차에 원티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도커 관련 백앤드 온보딩 챌린지라는 좋은 기회가 있기에 신청해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스캐줄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4회 분량이었으며 한 회차에 3시간씩 진행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과정들로 채워졌습니다 이전에 도커를 해보았다가 안한지 조금 되었어서 좀 잊은 차였어서 복습하기 좋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사전과제로 나만의 도커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실 서비스에 쓰일만해야하지 않아서 도커 컴포즈로 서비스 전체를 꾸리는 것이 아니면 괜찮은게 나올 수 있을까하여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막상 2회차날 발표하시던 몇분의 도커 이미지들을 보면 아기자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