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Clean Code] Day 00 2~3년 전쯤 사놓고 먼지만 자연스럽게 쌓아두던 클린코드를 노마드코더에서 챌린지가 있는 김에 읽어보려한다. 마침내! 첫날은 구비한 책 인증이라 이렇게 글을 소박하게 남겨보게 되었다 사진의 흔들림이 현장감이 느껴져서 뭔가 뭔가 리얼하다 2023년 회고 이전에 대한 반성과 다짐을 자주 하는 거 같아 회고를 별로 적고 싶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래도 적어야 나의 상황이 어떠한지 스스로는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 기록하지 않는 것보다는 거울 보듯 마주하는 게 나아지는 데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마침내 적게 되었다. 오늘에라도 적도록 행동하게 된 것에는 평소 인상깊게 보던 블로거 분의 회고글에 영향을 받았다 2023년 7월 42서울에서 마침내 2년 2개월 만에 공통과정을 돌파하고 멤버가 되었다. 겨울에는 docker를 배우고 docker-compose를 이용해서 간단한 블로그 서비스(nginx, word-press, mariadb)를 docker로 띄워보았다. docker의 유용성(어느 환경에서든 실행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 환경을 구축하여 구동)배우.. [휴먼스토리]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히 휴먼스토리를 보게 되었다 가끔 보던 영화유투버 지무비님이 출연한 편이었고 지금은 월에 억을 버는 창작자이지만 그도 취업준비생 기간이 있었고 은행 채용 최종까지 갔었지만 떨어졌다고 한다. 자신은 주도적인 사람인데 좁은 길을 가려다보니 답답해졌고 그런게 아쉬웠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그런 생각하기도하는데 현실에 치여서 취업이 잘되는 쪽으로 조금씩 생각들이 들던차라서 더 그러하였다. 내가 어떤 것을 확고하게 좋아하고 그것을 꾸준히 밀고나갈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이 정한 틀에 맞추기 위해 나를 우겨 넣을필요없이 그것만을 열정적으로하면 되는 일이라 생각들었다. 취업이 잘 안되어서 지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잘되는 사람이더라도 힘들었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고 다른사람이 정한 길이..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