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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ch02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후기 객체지향적으로 코딩을 한다고 하면 우선 클래스를 생각하고 동작이 무엇이고 그에 필요한 데이터는 무엇인가부터 생각했었습니다. 객체지향은 객체를 지향하라는 것. 그렇기에 클래스보다 객체에 초점을 맞추어야 진정한 객체지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어떤 객체가 필요한지 고민, 어떤 객체들이 어떤 상태와 행동을 가지는지 먼저 결정한다. 객체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일원 객체지향에서 캡슐화가 중요하며 재사용성이 중요합니다 상속을 통해 중복되는 부분은 부모클래스로 받아와서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속의 경우 자식 클래스에서 부모클래스에 접근할 수 있고 부모클래스가 변동될 때 자식클래스도 바뀌기 쉽다는 점과 부모, 자식 클래스의 관계를 컴파일..
[오브젝트] Intro + ch01 객체, 설계 기억하고 싶은 부분 저자가 말하는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세 걸음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존재로 바라보는 것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들에게 얼마나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객체지향을 구현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 중요한 이유 개발자 공동체가 동일한 프로그래밍 스타일과 모델을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 충돌을 방지한다. 실무 vs 이론 (로버트 L. 글래스 ) 실무 방식을 선호 이유는 초기 단계에서는 실무를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 최선 컴퓨터 공학 분야는 역사가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
[서평] 로버트 나이스트롬의 인터프리터 in Java, C 길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진행되는 서평임을 밝혀둡니다 처음으로 서평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남기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결론이 빠르게 나오고 궁금하면 이후에 근거나 추가설명을 찾아볼 수 있는 글이면 좋을 거 같아 읽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는 책의 특징과 추천독자를 적기로 하였습니다. 결론 인터프리터, 컴파일러가 어떻게 일하나 문자열 파싱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였는데 소스코드와 설명을 통해 이해하기 좋은 책입니다. EA, Google 출신 엔지니어의 친절한 설명과 코드로 인터프리터와 컴파일러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Java로 시작하여 C도 써볼 수 있고 뒤에는 가비지 컬렉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챕터가 적정 길이로 구성되어 부담이 덜한 편이며 중간 중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