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1 회고
가위바위보 게임, iris 분류기 등
기존 딥러닝 라이브러리 (tensorflow, keras, scikit-learn)의 도움을 받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게 왜 이렇게 되고 그런지까지는 모른다.
나름 노트에 적어보니 조금이나마 적기 전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작동원리에 대해서는 깜깜하다.
(파고들자면 wiki만 봐도 늪 이겠지만)
노드 진행 이후에 복습해야 따라가진다.
문득 든 생각이 라이브러리든 프레임워크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게 나오고 결국 바꿔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지금 내가 배우는 거와 별개로 새로 시작해야 된다 생각 든다.
프로그래밍 자체가 원래 그런 거지만 지금처럼 제대로 작동원리 이해 못하고 진행되면 배우는 의미가 많이 줄어든다 생각 든다.
CS 공부하다보면 추상화 추상화 이러면서 강조하는 내용을 꽤 보게된다.
운동도 코어운동이나 근력운동 해놓으면 여기저기 다른거 하더라도 써먹기 좋으니까
딥러닝 기초도 다지고 다른 라이브러리를 또 배우더라도 대체되지 않을 추상화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수학공부시간을 내서 진행해야겠다.
복습이 조금은 더뎌 질지라도 매일 수학독본 20p,
월수금은 선형대수,
화목토는 확률과 통계를 하고 수학독본은 포스팅하기 애매하니 선대, 확통만 꾸준히 포스팅으로 기록해야겠다
그렇게 오래 모니터 안 본 거 같은데 눈이 약간 침침한 기분이다.
6개월간 꾸준히 해야 하니 잠도 일정 시간에 일어나고 체력관리 잘해서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 딥러닝 이용해서 꼭 만들어내겠다.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록 26JUN_02JUL21 (0) | 2021.07.03 |
---|---|
[AIFFEL|나만의 글쓰기] week_4 회고 (0) | 2021.01.29 |
[AIFFEL|나만의 글쓰기] week_3 회고 (3) | 2021.01.22 |
Aiffel을 시작하며 (4) | 2020.12.31 |
첫 글 (0) | 202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