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Aiffel을 시작하며

다행히도 신청한 Aiffel 교육?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방향 교육이 아니라 미리 배워와서 서로 동료들과 토론하는 방식이라 더 의미 있을 거 같다.

독서모임 하고서도 같은 걸 읽었지만 서로 다른 생각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책을 좀 더 깊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그러한 일을 그냥 취미였던 독서모임이 아니라
실제 배우고 써먹는 일에도 쓰면 더 효과적일거라 생각 든다.

 

다들 미리 준비도 많이 하시고 열정적인 분들이 많다.

나 자신이 지금은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끝까지 하여 만들고자 하는 걸 만들어내려 한다.

 

TTS 기계음을 좀 더 사람이 말하는 거처럼 해서 전자책 듣기에 적용하고 싶다.

이미 이와 관련해서 기술 있는 기업들은 많지만 독보적이거나 넓게 상용화되어 있지는 않다.

그리고 이미 있는 기술이라고 해서 못할 건 없다 생각 든다.
점점 실력도 늘리고 더 넓은 관심사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점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결론은 NLP를 능숙하게 할 것 

음성합성, 글을 다 읽어서(컴퓨터가) 역할은 몇 개인지, 같은 역할이어도 성년일 때와 어릴 적, 나이 들어서의 목소리가 다를 테니 그에 따른 구분 등 위 부분들은 고려해야 할 많은 부분 중에 일부라 생각한다.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고려사항이 늘어나겠지만 
핵심이라고 음성합성, 글을 미리 읽고 역할 구분, 상황 구분하는 것까지는 완성하고자 한다.
최종은 이미 합성된 목소리들을 바탕으로 
파악한 역할별 그리고 상황(낮, 밤, 긴박한 상황, 평상시 등) 이런 것들을 구분하여 
마치 성우가 글을 읽어주는 거 같은 효과를 만드는 것이며
전자책 epub뿐만 아니라 모든 text 더 나아가 이미지 파일에서도 글자를 인식하여 읽어내는 게 목표이다.

사실 음성합성부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꾸준히 하고 스터디를 통해 서로 의견 교환하며 한다면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록 26JUN_02JUL21  (0) 2021.07.03
[AIFFEL|나만의 글쓰기] week_4 회고  (0) 2021.01.29
[AIFFEL|나만의 글쓰기] week_3 회고  (3) 2021.01.22
[AIFFEL|나만의 글쓰기] week_1 회고  (0) 2021.01.08
첫 글  (0)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