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 3장 함수] Day03, 04

ch03 함수

기억하고 싶은 부분

• 함수가 작을수록 더 좋다
  • 좋다면서 5줄로 줄이는 것을 권장하는게 인상 깊다
• 중첩 구조가 생길만큼 함수가 커져서는 안 된다.
  함수 들여쓰기 수준은 1단이나 2단을 넘어서면 안 된다.
  • 우테코 코딩 룰이 함수당 15줄, 들여쓰기는 1단이라고 몇년 전에 들었었는데 그 방식이 떠올랐다.
• 함수는 한가지를 해야한다. 그 한 가지를 잘 해야 한다. 그 한 가지만을 해야 한다.
• 함수를 만드는 이유는 큰 개념을(함수 이름을) 다음 추상화 수준에서 여러 단계로 나눠 수행하기 위해서가 아니던가
• “코드를 읽으면서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한다면 깨끗한 코드라 불러도 되겠다”
• 함수 이름을 정할 때는 여러 단어가 쉽게 읽히는 명명법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여러 단어를 사용해 함수 기능을 잘 표현하는 이름을 선택한다.
• 최대한 서술적 이름을 고른다.
• 이름을 붙일 때는 일관성이 있어야한다.
  • 좋은 예시
    • includeSetupAndTeadrdonwPages
    • includeSetupPages
    • includeSuiteSetupPage
    • includeSetupPage
• 함수에서 이상적인 인수 개수는 0개다
• 플래그 인수는 추하다.
  함수로 부울 값을 넘기는 관례는 정말로 끔찍하다.
  함수가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처리한다고 대놓고 공표하는 셈이다
• 많은 원칙과 기법이 중복을 없애거나 제어할 목적으로 나왔다

소감

읽기 쉬운 코드를 쓰라는 내용이겠거니 했었다.

아직 초반부를 읽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례와 왜 읽기 좋은 코드를 써야 하는지

좋은 예, 나쁜 예를 둘 다 보여주어서 좀 더 이해와 공감하기 좋다.

여러 원칙들을 예시와 및 코드와 함께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좋다

함수가 짧을 수록 좋다는 것, 하지만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미리 이야기하고 전개하는 방식도 솔직하고 조금은 재밌다

함수를 다루는 파트라 그런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쓰던 원칙과 방법들도 떠올랐다

부수효과가 없어야한다 든가, 인수에 대한 설명에서라거나 등등

다시 생각해보면 함수형 프로그래밍도 유지보수를 하기 쉽게 하려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생각든다. 그런점에서 clean code와 잘맞는다 싶다.